'입단식만으로 8만명 소환' 레알 음바페,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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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앙 음바페가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여름 세기의 이적이었던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절차가 17일(이하 한국시간) 모두 마무리됐다.
이날 음바페의 입단식에는 8만명이 넘는 관중들이 경기장을 꽉 메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던 당시 같은 구장을 꽉 채우며 입단식 관중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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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킬리앙 음바페가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여름 세기의 이적이었던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절차가 17일(이하 한국시간) 모두 마무리됐다. 음바페는 입단과 동시에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입단식을 치렀다.
이날 음바페의 입단식에는 8만명이 넘는 관중들이 경기장을 꽉 메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던 당시 같은 구장을 꽉 채우며 입단식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음바페가 이와 같은 일은 만든 것이다.
같은 날 레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음바페는 "이제 내가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라고 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것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고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이제 그 꿈이 이루어졌다. 꿈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나와 내 가족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일이다. 내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는지 알지 않는가? 지금은 현재만 생각하고 싶다. 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안첼로티 감독님과 팀 동료들을 만나 첫 경기를 뛰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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