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란 암살 첩보 입수…"유세 총격과는 무관"

임민형 2024. 7. 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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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당국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이란의 암살 첩보를 입수하고 경호 수준을 높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 방송은 현지시간 16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당국이 최근 관련 첩보를 확보하고 비밀경호국의 경호 수준을 상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해 방아쇠를 당긴 용의자 20세 매슈 크룩스와 이 같은 계획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징후는 아직 없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트럼프 #암살 #경호 #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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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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