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선베드 쩍벌 자세로 누워‥털털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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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우슬혜가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황우슬혜는 7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행 초반마지막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행 초반의 황우슬혜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슬립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
하지만 여행 후반의 황우슬혜의 모습은 굉장히 소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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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황우슬혜는 7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행 초반…마지막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행 초반의 황우슬혜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슬립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 립스틱까지 짙게 칠한 황우슬혜는 섹시하고 고혹적인 동양 미인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여행 후반의 황우슬혜의 모습은 굉장히 소탈하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흰 면 티에 짧은 바지를 입고 선베드에 다리를 쩍 벌리고 누워있는 황우슬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주변엔 슬리퍼, 모자 등 여행 용품들이 너저분하게 널려 있다. 여배우의 꾸밈없는 털털함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우슬혜는 영화 '히트맨'의 속편 '히트맨2'에 출연한다.
'히트맨2'는 전직 국보급 특수요원 준(권상우)이 인기 웹툰 작가로 거듭나면서 다시 한번 역대급 사건에 휘말리는 코믹 액션이다. 황우슬혜는 전편에 이어 다시 한 번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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