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눈에 초점 잃었다…신작 '나미브' 대본 읽다 나른
류예지 2024. 7. 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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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대본 읽기에 열중했다.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차 안에서 새 드라마 '나미브'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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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대본 읽기에 열중했다.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차 안에서 새 드라마 '나미브'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
집중해서 읽었다가, 머리를 잡고 암기하는 모습도 보였다가, 지루하고 피곤한 모습 등을 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뿜어냈다. 신비주의를 확실히 벗은 그의 장난스런 모습이 웃음을 부른다.
한편, 고현정은 ENA '별이 빛나는 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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