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야 너 애랑 찍는데 포즈 뭔데” 지소연 섹시한 포즈로 S라인 몸매 자랑

사진=왼쪽부터 지소연, 양미라와 아들/양미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지소연, 양미라/양미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을 데리고 절친 지소연과 데이트를 즐겼다.

7월 17일 양미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야, 너 애랑 찍는데 포즈 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쇼핑몰로 보이는 곳에서 유치원생 아들과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다.

또 절친 지소연은 섹시한 S라인 몸매로 과시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 양미라와 지소연은 웃는 모습이 쏙 빼닮은 외모를 과시했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연예계 데뷔했고 햄버거 CF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버거소녀'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이후 양미라는 드라마 '팝톤', '인생은 아름다워', '대박가족', '장길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양미라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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