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철 영결식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엄수, 이틀째 빈소·SNS 추모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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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현철(강상수)을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설운도, 장윤정, 진성, 현숙 등 수많은 동료들이 조문해 현철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으며, 김연자, 김부자, 하동진, 영탁, 홍서범, 조갑경 등은 근조 화환으로 애도를 표했다.
SNS에도 현철을 향한 추모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유족 등에 따르면 현철 영결식은 18일 오전 7시 30분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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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고(故) 현철(강상수)을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현철은 경추 디스크 수술 후 신경 손상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투병해 오다 지난 7월 15일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현철의 빈소는 16일 서울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 공개된 영정 사진 속 현철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먹먹함을 자아낸다.
빈소에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설운도, 장윤정, 진성, 현숙 등 수많은 동료들이 조문해 현철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으며, 김연자, 김부자, 하동진, 영탁, 홍서범, 조갑경 등은 근조 화환으로 애도를 표했다.
SNS에도 현철을 향한 추모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장윤정은 "정말 정말 또다시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신 덕분에 힘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철과 노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나태주는 "부디 편안히 쉬십시오. 현철 선생님"이라고, 박구윤은 "하늘이 구멍이라도 난 듯 피가 퍼붓네. 가시는 길 하늘도 많이 슬픈가 봐. 빗길 조심하세요"라며 고인을 기렸다.
한편 유족 등에 따르면 현철 영결식은 18일 오전 7시 30분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전 8시 40분이며 장지는 분당 추모공원 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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