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美 빌보드 차트도 뚫었다…신흥 서머퀸 등극

황혜진 2024. 7. 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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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7월 1일 발매된 KISS OF LIFE 디지털 싱글 'Sticky'(스티키)는 16일 오후 기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0위를 차지했다.

KISS OF LIF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0위권 내 성적을 기록한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KISS OF LIFE 열풍은 국내 차트에서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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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2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7월 1일 발매된 KISS OF LIFE 디지털 싱글 'Sticky'(스티키)는 16일 오후 기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0위를 차지했다.

KISS OF LIF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0위권 내 성적을 기록한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Sticky'는 전 세계 기준 빌보드 200 차트에서도 87위에 랭크됐다. 미국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51위에 올랐다. 전작 'Midas Touch'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달성하며 이들의 달라진 글로벌 위상을 증명한 것.

KISS OF LIFE 열풍은 국내 차트에서도 현재진행형이다. 벅스 차트 2위, 플로 5위, 멜론 6위, 지니 7위 등 차트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이들의 정주행 돌풍이 이어지자 "대중이 원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KISS OF LIFE만의 색도 녹여낸 좋은 음악의 힘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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