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결승 2점포' 듀란, 별 중 별 '올스타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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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에게 올스타전 통산 48번째 승리를 안긴 재런 듀란(28, 보스턴 레드삭스)이 별 중의 별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제94회 2024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아메리칸리그는 이날 승리로 올스타전 통산 48승 2무 44패를 기록했다.
오는 2025년 7월에 열리는 제95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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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에게 올스타전 통산 48번째 승리를 안긴 재런 듀란(28, 보스턴 레드삭스)이 별 중의 별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제94회 2024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이날 아메리칸리그는 경기 초반 오타니 쇼헤이에게 3점포를 맞아 0-3으로 뒤졌으나, 3회 3-3 동점을 만든 뒤 5회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아메리칸리그는 구원진을 총 동원해 2점 차의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5-3으로 승리했다. 이에 듀란이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듀란은 주전 중견수 애런 저지의 대타로 나서 결승 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치며 최고 선수에 선정됐다.
반면 내셔널리그의 로건 웹은 3-0으로 앞선 3회 3실점하며 무너졌고, 듀란에게 2점포를 맞은 헌터 그린이 패전을 안았다. 웹은 블론세이브.
오는 2025년 7월에 열리는 제95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개최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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