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예선전 성료

안재후 2024. 7. 17.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의 한계를 넘어 프로의 무대로'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KPGA 대회의 환경과 룰을 그대로 적용하여 진정한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대회다.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한 서동재(17) 참가자는 "투어 프로가 꿈인 저에게 TV중계에서만 봤던 KPGA 프로들의 무대에서 좋은 경쟁자들과 투어 환경 그대로를 경험 할 수 있어 너무 값진 경험이었다. 특히 생소한 벙커 깊이나 빠른 그린 스피드의 코스 컨디션은 오히려 흥분되게 만드는 요소였고 앞으로도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 나만의 골프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의 모든 것을 경험하며 단 하루 KPGA 프로가 되다
스릭슨,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아마추어 골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던롭스포츠코리아(주) (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의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예선전을 KPGA 코리안 투어 대회가 열린 군산CC골프장에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나의 한계를 넘어 프로의 무대로’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KPGA 대회의 환경과 룰을 그대로 적용하여 진정한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대회다. 빠른 그린 스피드, 풀백티에서의 티 샷, 찌는듯한 한여름의 강렬한 태양, 군산 앞바다의 강한 바람까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는 높은 난이도의 KPGA 대회 코스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어 참가자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가득했다.

320명의 대회 참가자들은 아마추어 골프에서 쉽게 접하는 멀리건이나 컨시드가 허용되지 않는 어려운 규칙과 고난이도 코스로 인해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진정한 용기와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었다.

특히 예선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주목받은 서동재(17) 참가자는 최종 합계 75타를 기록하며 최저타를 기록했다.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한 서동재(17) 참가자는 “투어 프로가 꿈인 저에게 TV중계에서만 봤던 KPGA 프로들의 무대에서 좋은 경쟁자들과 투어 환경 그대로를 경험 할 수 있어 너무 값진 경험이었다. 특히 생소한 벙커 깊이나 빠른 그린 스피드의 코스 컨디션은 오히려 흥분되게 만드는 요소였고 앞으로도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 나만의 골프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주) 대표이사 홍순성은 "예선을 통과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KPGA 프로와 동일한 여건 속에서 아마추어의 도전은 모든 방면에서 많이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이야말로 스릭슨이 추구하는 도전과 성장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본선에서도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2024년 9월에 대회 최종전인 본선을 앞두고 있다. 본선 대상자들에게는 총상금 3,000만원을 시상한다. 또한KPGA 프로 선발전에 도전하는 상위권자에게 스릭슨 클럽과 골프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