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로드 투 킹덤' MC 발탁...데뷔 16년 만의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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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서바이벌 진행을 맡는다.
엠넷 측은 17일 "태민이 '로드 투 킹덤' 새 시즌 단독 MC로 발탁됐다. 선배이자 진행자로 K팝 보이그룹의 재발견을 돕는다"고 밝혔다.
태민은 '로드 투 킹덤'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진행에 나선다.
'로드 투 킹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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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샤이니' 태민이 서바이벌 진행을 맡는다. 데뷔 후 첫 MC 도전이다.
엠넷 측은 17일 "태민이 '로드 투 킹덤' 새 시즌 단독 MC로 발탁됐다. 선배이자 진행자로 K팝 보이그룹의 재발견을 돕는다"고 밝혔다.
태민은 '로드 투 킹덤'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진행에 나선다. 참가자에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통해 쌓아온 각종 노하우를 전수한다.
제작진은 "다른 MC 후보는 없었다"며 "후배들의 롤모델로서 태민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로드 투 킹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리브랜딩을 거쳐 4년 만에 돌아온다. 실력 있는 보이그룹들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총 7팀이 출연한다. 더뉴식스, 더크루원(에이티비오, 저스트 비),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가 색다른 무대를 꾸린다.
한편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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