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비율 뽐내며... 이시영, 복고풍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로 연기력까지 뒷받침”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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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볼륨감을 뽐내며 무대에 등장했다.

배우 이시영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시영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해보면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번 시즌에서 이시영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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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볼륨감을 뽐내며 무대에 등장했다.

배우 이시영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시영은 42세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시영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해보면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가 돋보인다. 황금 단추가 달린 네이비 블레이저는 클래식한 느낌을 주며, 그녀의 전체적인 스타일을 고급스럽게 완성한다. 블랙과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는 모던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어 네이비 블레이저와 잘 어울린다.

이시영이 볼륨감을 뽐내며 무대에 등장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시영의 데님 스타일 역시 주목할 만하다.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며, 전반적인 실루엣을 슬림하게 만들어 준다. 약간의 부츠컷 스타일은 복고풍의 느낌을 더해줘 스타일에 개성을 더한다.

액세서리 선택도 눈에 띈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골드 브레이슬릿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블랙 벨트를 착용해 허리를 강조함으로써 전체적인 룩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시영이 ‘스위트홈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헤어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단발 머리를 선택해 그녀의 얼굴형과 잘 어울리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시영의 스타일은 클래식과 모던을 조화롭게 섞은 스타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스타일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좋은 예시이다.

한편,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맞이하게 된 세상을 배경으로,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번 시즌에서 이시영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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