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독립영화관 인디스페이스 나눔자리 200만원 후원‥든든한 응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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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상영관에 '배우 이제훈'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2011년 영화 '파수꾼'(감독 윤성현)에서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고, 같은 해 인디스페이스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돼 독립영화의 든든한 응원군으로 나서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하며 이제훈 단편 상영회를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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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제훈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상영관에 '배우 이제훈'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이제훈은 독립영화, 특히 인디스페이스와 인연이 깊다. 2011년 영화 '파수꾼'(감독 윤성현)에서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고, 같은 해 인디스페이스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돼 독립영화의 든든한 응원군으로 나서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하며 이제훈 단편 상영회를 기획 중이다. 이제훈의 데뷔 초기 단편영화들을 여러 편 모아 8월 중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한편, 이제훈은 최근 개봉작 '탈주'에서 군사분계선 인근 최전방 부대에서 10년 만기 전역을 앞둔 채 탈주를 시도하는 ‘규남’역을 맡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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