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끗차이’ PD “임영웅 차은우 섭외? 인맥 필요…꿈 버리지 않을 것”

장예솔 2024. 7. 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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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차이' 조서윤 PD가 임영웅, 차은우의 게스트 출연을 기대했다.

7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E채널 사옥에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시즌2 기념 제작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앞서 진행된 '한끗차이' 제작발표회에서 이찬원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임영웅을 꼽은 바 있다.

한편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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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윤 PD(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장예솔 기자]

'한끗차이' 조서윤 PD가 임영웅, 차은우의 게스트 출연을 기대했다.

7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E채널 사옥에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시즌2 기념 제작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경식 PD, 최삼호 PD, 조서윤 PD, 박소현 PD가 참석했다.

앞서 진행된 '한끗차이' 제작발표회에서 이찬원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임영웅을 꼽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조서윤 PD는 "녹화장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말인데 그것이야말로 인맥 출연, 의리 출연이 아닌가 싶다. 저희도 꿈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진경 씨가 과거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마동석 씨 같이 식사하는 자리가 있었다고 하더라. 그때 마동석 씨가 배우 데뷔 관련해서 상담을 했는데 홍진경 씨가 반대했다. 지금은 할리우드 스타가 되지 않았나. 홍진경 씨가 아직도 마동석 씨와 인연이 있다면 모실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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