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한강 투신' 유튜브 생중계 포착…생명 지장은 없어
조소현, 이윤경 2024. 7. 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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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대교에서 10대 여성이 투신하는 장면이 유튜브 생중계에 포착돼 수십명이 과정을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의 신속한 구조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A 양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 양 투신 장면이 한강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한 유튜브 방송 생중계에 포착돼 수십명이 이 과정을 시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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