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 박소현 PD "작가, 이찬원 팬…무보수로 일하겠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박소현 PD가 가수 이찬원을 MC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E채널 '한 끗 차이:사이코멘터리'(이하 '한 끗 차이') 제작진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E채널 사옥에 진행됐다.
출연진 이찬원, 홍진경, 장성규, 박지선 교수의 섭외에 대해 박소현 PD는 "작가님이 이찬원 씨의 팬이었다, 그분이 이찬원 씨를 섭외하면 무보수로 일을 하겠다고 했다"라며 " (제작진도) 이찬원 씨에 대해 검색을 해보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박소현 PD가 가수 이찬원을 MC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E채널 '한 끗 차이:사이코멘터리'(이하 '한 끗 차이') 제작진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E채널 사옥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스토리웹 박경식 PD, 스토리웹 최삼호 PD, E채널 조서윤 PD, E채널 박소현 PD가 참석했다.
출연진 이찬원, 홍진경, 장성규, 박지선 교수의 섭외에 대해 박소현 PD는 "작가님이 이찬원 씨의 팬이었다, 그분이 이찬원 씨를 섭외하면 무보수로 일을 하겠다고 했다"라며 " (제작진도) 이찬원 씨에 대해 검색을 해보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MC 활동을 하고 있고 제작진도 칭찬하고 있더라"라며 "가장 먼저 이찬원 씨를 섭외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 '한 끗 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중이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