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전기 자전거 사달라 하면 위험해 말릴 듯”(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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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7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모델 이현이,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박명수는 "전기 자전거는 아내가 탄다고 하면 위험하니까 못 타게 할 것 같다"며 "자전거도 사달라 하면 말릴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전기 자전거, 자전거 등 다 안 된다고 할 거 같다. 위험해서 말릴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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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7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모델 이현이,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부부, 연인, 친구 사이에 ''드치쩨' 더럽고 치사해고 쩨쩨한 사연을 받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남편은 오토바이를 사고파는 등 잘하면서 제가 전기 자전거를 산다니까 못 사게 한다. 치사하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전기 자전거는 아내가 탄다고 하면 위험하니까 못 타게 할 것 같다"며 "자전거도 사달라 하면 말릴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전기 자전거, 자전거 등 다 안 된다고 할 거 같다. 위험해서 말릴 거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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