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진통 시작했는데 여유…“출산하러 가요” [DA★]

2024. 7.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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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젤리 출산하러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진통 시작하면 긴장할 줄 알았는데 나 아직 왜 여유롭지. 일생에 한 번뿐인 '첫 출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젤리야 드디어 만난다."라며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출산이 임박한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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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젤리 출산하러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오늘 07월17일 유도 분만으로 입원하기로 하고 어젯밤 잠들었는데요, 새벽3시에 진통이 오더라고요. 근데 사실 아직까지도 이게 진진통 많나 싶긴 하지만 이렇게 규칙적으로 배가 아파 본 적이 처음이라..맞겠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진통 시작하면 긴장할 줄 알았는데 나 아직 왜 여유롭지. 일생에 한 번뿐인 '첫 출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젤리야 드디어 만난다.”라며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출산이 임박한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진통이 시작됐음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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