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20대 때 클럽서 무아지경 춤 춰... 자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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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이 과거 클럽에 갔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장도연은 "춤을 잘추시더라"며 칭찬했고 안효섭은 "그렇지는 않고 음악을 좋아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 안효섭은 과거 클럽에 갔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는데, 그는 "춤을 엄청 춘다. 20대 초에 클럽에 갔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고 무아지경으로 춤을 췄다. 음악과 나의 자유로움"이라며 광고 멘트처럼 느낌을 표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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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승연 기자] 배우 안효섭이 과거 클럽에 갔던 당시를 떠올렸다.
16일 TEO 제작 웹 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안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안효섭은 선풍기로 바람을 쐬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이 "최근 광고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했다더라"고 묻자 안효섭은 "맞다. 리듬 타는 걸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박진영 납셨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춤을 잘추시더라"며 칭찬했고 안효섭은 "그렇지는 않고 음악을 좋아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흥이 많은 편이냐는 물음에는 "그렇진 않다.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 내적 리듬을 탄다"고 취향을 밝혔다.
또 안효섭은 과거 클럽에 갔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는데, 그는 "춤을 엄청 춘다. 20대 초에 클럽에 갔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고 무아지경으로 춤을 췄다. 음악과 나의 자유로움"이라며 광고 멘트처럼 느낌을 표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1995년생인 안효섭은 2015년 tvN 드라마 '퐁당퐁당 LOVE'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사내맞선', '낭만닥터 김사부2,3'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훈훈한 외모, 설레는 피지컬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사진= 'TEO 테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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