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 신보 5일 만에 더블밀리언셀러 ‘최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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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인 그룹 엔하이픈이 신보 발매 5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1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등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12일 발표한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가 전날 기준 211만3143장을 팔아치웠다.
엔하이픈이 발매 첫 주에 2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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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등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12일 발표한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가 전날 기준 211만3143장을 팔아치웠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데뷔 후 처음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했다.
엔하이픈이 발매 첫 주에 2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이들은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로 초동 판매량 81만 장을 기록했고, 세 번째 미니음반 ‘매니페스토 : 데이1’은 124만 장, 네 번째 미니음반 ‘다크 블러드’는 132만 장, 다섯 번째 미니음반 ‘오렌지 블러드’는 187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기세를 몰아 ‘로맨스 : 언톨드’로 단숨에 200만 장을 팔우치우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들의 독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일본 차트도 강타했다.
전날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자에 따르면, ‘로맨스 : 언톨드’는 일본 발매 첫날 10만4228장 팔리며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엔하이픈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10개의 앨범을 모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려놓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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