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하며 속죄 의식 행하는 시아파 무슬림

민경찬 2024. 7. 17.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하람' 9일째인 16일(현지시각)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시아파 최대 기념일 '아슈라'를 앞두고 칼로 머리에 상처를 낸 시아파 무슬림들이 피를 흘리며 속죄 의식을 행하고 있다.

'무하람'은 이슬람력 새해 첫 번째 달로 시아파 무슬림들은 10일까지는 1천400년 전 수니파에 항거하다가 순교한 이맘 후세인을 애도하다가 10일째 되는 '아슈라'에는 쇠사슬이나 칼로 자해하면서 속죄 의식을 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그다드=AP/뉴시스] '무하람' 9일째인 16일(현지시각)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시아파 최대 기념일 '아슈라'를 앞두고 칼로 머리에 상처를 낸 시아파 무슬림들이 피를 흘리며 속죄 의식을 행하고 있다. '무하람'은 이슬람력 새해 첫 번째 달로 시아파 무슬림들은 10일까지는 1천400년 전 수니파에 항거하다가 순교한 이맘 후세인을 애도하다가 10일째 되는 '아슈라'에는 쇠사슬이나 칼로 자해하면서 속죄 의식을 행한다. 2024.07.17.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