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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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을 이끌 공중·육상·해양 무인이동체 연구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4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가 17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인 이동체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연구자, 기업, 정부, 일반 관람객들이 함께 컨퍼런스, 전시, 네트워킹 등을 통해 무인이동체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무인이동체의 비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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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을 이끌 공중·육상·해양 무인이동체 연구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4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가 17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인 이동체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연구자, 기업, 정부, 일반 관람객들이 함께 컨퍼런스, 전시, 네트워킹 등을 통해 무인이동체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무인이동체의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23 국제 로봇 및 자동화 학술대회 및 힐티 슬램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 과학기술원 명현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어, 무인이동체(로봇)가 스스로 위치를 인식하고 주변 지도를 구축하는 공간 지능(SLAM) 기술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부 연구개발 혁신성과를 전시하는 전시장은 1만㎡ 규모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육공 분리합체형 배송용 무인이동체와 수중 무인잠수정), 산업통상자원부(수소연료전지시스템, 항공전자시스템 등), 국방부(드론, 로봇,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 체계), 우주항공청 등 정부 연구개발 혁신성과 전시부스 182개와 ▲LIG넥스원 등 101개 기업의 94개 기업 부스 등 총 276개의 전시 부스로 마련된다.
또한 최근 이스라엘 전쟁에서의 드론 기술과 역할, 해양 무인이동체 위성항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한국 수요예측 및 시사점 등 최근 국제 정세를 반영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컨퍼런스도 개최한다.
이 밖에 초중고 및 일반인 대상 AI & 무인이동체 퓨처 해커톤 등 무인이동체 관련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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