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KCA 원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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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이 긴급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7일 KCA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 10일 최경근 여수해양경찰서장으로부터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지목을 받았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는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국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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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이 긴급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7일 KCA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 10일 최경근 여수해양경찰서장으로부터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지목을 받았다. 이에 이 원장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후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는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국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다. 다양한 장소에서 팻말을 들고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 원장은 "KCA는 해상에서의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SOS 조난버튼 시뮬레이터를 제작했다"며 "어민들에게도 시뮬레이터를 배포해 직접 동작하도록 함으로써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과 군산해양경찰서 박상욱 서장을 지목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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