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염정아부터 이솜까지…'탈주' 향한 호평 릴레이
박상후 기자 2024. 7. 17. 11:16
동료 배우들의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탈주(이종필 감독)'는 17일 배우와 감독들의 호평이 담긴 리뷰 2탄을 공개했다.
규남(이제훈)의 탈주를 더욱 풍성하고 긴장감 있게 완성시킨 조연 배우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차소좌 역할을 맡은 서현우는 "휘몰아치는 템포로 저마다의 기로에서 전력 탈주한다. 이제훈의 현재로부터의 탈주가 구교환의 과거로부터의 탈주로 이어질 때 화룡정점. 청춘들이여 더 이상 망설이지 마"라고 전했다.
유랑민의 리더를 연기한 이솜은 "며칠 함께한 현장은 뜨거웠다. 이종필 감독을 애정하는 이유"라며 응원과 찬사를 전했다. 이어 홍중위 역의 이성욱, 박소위 역의 정준원 등은 "도전할 수 있고 실패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몰아치는 먹먹함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유해진은 "이상하다. 쉼 없이 질주하는데 힘들지 않고 시원하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인다. 염정아 역시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과 함께 뛰고 긴장감으로 심장이 벅차다가 눈물 나게 가엾다. 이종필 감독님 영화 멋지다"라고 '탈주'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 메시지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탈주(이종필 감독)'는 17일 배우와 감독들의 호평이 담긴 리뷰 2탄을 공개했다.
규남(이제훈)의 탈주를 더욱 풍성하고 긴장감 있게 완성시킨 조연 배우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차소좌 역할을 맡은 서현우는 "휘몰아치는 템포로 저마다의 기로에서 전력 탈주한다. 이제훈의 현재로부터의 탈주가 구교환의 과거로부터의 탈주로 이어질 때 화룡정점. 청춘들이여 더 이상 망설이지 마"라고 전했다.
유랑민의 리더를 연기한 이솜은 "며칠 함께한 현장은 뜨거웠다. 이종필 감독을 애정하는 이유"라며 응원과 찬사를 전했다. 이어 홍중위 역의 이성욱, 박소위 역의 정준원 등은 "도전할 수 있고 실패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몰아치는 먹먹함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유해진은 "이상하다. 쉼 없이 질주하는데 힘들지 않고 시원하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인다. 염정아 역시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과 함께 뛰고 긴장감으로 심장이 벅차다가 눈물 나게 가엾다. 이종필 감독님 영화 멋지다"라고 '탈주'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 메시지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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