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미드무드, 대중에 건넬 위로..오늘(17일) 신곡 '우산' 발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티미드무드(timid mood)가 대체할 수 없는 그룹 색깔이 담긴 신곡으로 돌아온다.

티미드무드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우산'을 발매한다.

'우산'은 통통 튀던 티미드무드의 지난 앨범들과는 달리, 감성적인 무드와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네는 가사들이 특징이다. 티미드무드는 우중충한 장마가 시작되는 여름날, 이번 신곡으로 대중에게 포근한 위로를 선물한다.

티미드무드는 '우산'에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았으며,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에게 기대어 보고 싶은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멤버 위재연, 방정호가 직접 작사 및 작곡해 감성을 극대화했다.

티미드무드는 위재연, 방정호, 헤이든(HAYDEN) 총 세 명으로 구성된 알앤비, 어반 그룹이다. 그동안 'Wi-Fi'(와이파이)를 비롯해 EP 'TEEN MOOD'(틴 무드) 등 다양한 음악들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티미드무드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이다.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