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볼링 유망주들, 세계청소년선수권 3번째 동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볼링 유망주들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보탰다.
배정훈(수원유스), 김성탁(한국체대), 신지호(덕정고), 조용훈(성남시청)은 16일 인천 피에스타아시아드볼링장에서 열린 2024 국제볼링연맹(IB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부 4인조 4강전에서 미국에 석패했다.
그러나 대표팀에 이번 대회 3번째 동메달을 안겼다.
앞서 한국은 배정훈이 남자 개인전에서, 강예영(단국대)과 이다은(대곡고)이 여자 2인조에서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볼링 유망주들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보탰다.
배정훈(수원유스), 김성탁(한국체대), 신지호(덕정고), 조용훈(성남시청)은 16일 인천 피에스타아시아드볼링장에서 열린 2024 국제볼링연맹(IB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부 4인조 4강전에서 미국에 석패했다. 매치 스코어 1 대 2 역전패를 안으며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그러나 대표팀에 이번 대회 3번째 동메달을 안겼다. 앞서 한국은 배정훈이 남자 개인전에서, 강예영(단국대)과 이다은(대곡고)이 여자 2인조에서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대표팀은 이날 첫 게임에서 236 대 215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게임에서 187 대 236으로 크게 지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3게임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188 대 197, 아쉬운 패배를 안았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세대 당구 女神, 강렬한 데뷔전' 정수빈, NH농협카드 2연승 견인
- '프로볼링 女帝, 새 역사 썼다' 전설 넘어 남녀 통합 다승 1위 등극
- '체육회, 보고 있나?' 韓 테니스인 집결, 성대하게 열린 협회장 취임식
- '韓 볼링 최연소 국대' 배정훈, 세계청소년선수권 값진 동메달
- '당구 신동, 부활 신호탄?' 조명우, 1위 야스퍼스에 졌지만 올해 첫 결승행
- '코치진 싹 다 물갈이' 사자 군단, 화났다…후반기 4승 1패로 KIA에 도전
- '무결점? 무릎이 무리였네' 21살 알카라스, 37살 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우승
- 'LG 첫 우승 멤버 별세' 이병훈 전 해설위원, 향년 57세
- PBA 70살 최고령, 베트남에서 韓 당구 1세대 자존심 세운다
- '꽃범호 만류에도 등판 자청' 정해영 부럽잖은 KIA 新 수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