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 '판교 알파돔시티 컬쳐밸리'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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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시설 6-1, 6-2 및 컬쳐밸리'가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공간의 품격을 향상하고 경관 관리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이 2009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경관 분야 행사다.
대통령상 수상작인 판교 알파돔시티 컬쳐밸리는 4개 건물을 이은 공공보행통로를 활용해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예술 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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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시설 6-1, 6-2 및 컬쳐밸리'가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공간의 품격을 향상하고 경관 관리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이 2009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경관 분야 행사다.
올해 16번째 맞이하는 국토대전에서는 문화경관, 경관행정 등 총 8개 부문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총 88개 작품이 응모했다.
학계와 업계 추천을 받은 경관·디자인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서류 및 현장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총 24점을 선정했다.
대통령상 수상작인 판교 알파돔시티 컬쳐밸리는 4개 건물을 이은 공공보행통로를 활용해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예술 공간을 조성했다.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공간과 건축, 주민이 조화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은 경관법에 따른 경관협정 우수사례인 '충남 홍성 고미당마을 경관협정 사업'에 돌아갔다. 기획부터 설계와 시공, 유지보수까지 주민과 전문가, 행정기관이 탁월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다. 시상식 후에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수상작 우수사례 발표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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