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자택 홍콩댁 강수정 똑닮은 子 럭셔리 레스토랑서 식사 데이트

권미성 2024. 7. 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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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7월 15일 강수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취소할까 했던 주말 저녁 식사"이라며 "식사하러 들어가기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나올 때쯤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가 옴"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수정은 "그래도 그것도 우리 가족에게는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에서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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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아들, 강수정/강수정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아들, 강수정/강수정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강수정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7월 15일 강수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취소할까 했던 주말 저녁 식사"이라며 "식사하러 들어가기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나올 때쯤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가 옴"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수정은 "그래도 그것도 우리 가족에게는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에서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또 아들과 대화하는 강수정의 눈에서 꿀이 떨어져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앞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에서 홍콩 리펄스 베이 오션뷰를 배경으로 강수정이 초대한 다국적 엄마들이 함께 LA갈비를 굽는 풍경에 모두가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 원이라고 알려진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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