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폭우로 인한 홍수로 정전·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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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폭우로 온타리오 주 토론토 일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현지 시간으로 16일 내린 폭우로 정전이 발생하고 도로가 통제됐으며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지하 차도가 잠기는가 하면 도로가 침수되면서 수십 센티미터 깊이의 물속에 차들이 갇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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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폭우로 온타리오 주 토론토 일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현지 시간으로 16일 내린 폭우로 정전이 발생하고 도로가 통제됐으며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지하 차도가 잠기는가 하면 도로가 침수되면서 수십 센티미터 깊이의 물속에 차들이 갇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는 토론토 시내 동쪽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강으로 변할 정도였다며 현지 경찰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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