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한솔테크닉스, 태양광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윤희 2024. 7. 17.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목표 태양광 발전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한솔테크닉스와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한솔테크닉스와 함께 태양광 발전을 통한 '클린 에너지'를 입주민의 가정에 제공해서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시공 과정에서도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적극적으로 태양광 기술을 활용해 아이파크가 더욱 친환경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고척아이파크 옥상과 벽면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의 모습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목표 태양광 발전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한솔테크닉스와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아이파크 아파트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발전효율을 높여 입주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태양광 설비의 디자인적 가치를 높이는 등 다양한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개발 협력 결과에 따라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한솔테크닉스와 함께 태양광 발전을 통한 '클린 에너지'를 입주민의 가정에 제공해서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시공 과정에서도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적극적으로 태양광 기술을 활용해 아이파크가 더욱 친환경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한솔테크닉스와 기술개발을 통해 건설 시공 중에 발생하는 탄소와 전기에너지 등을 줄이기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로 생산된 전기를 시공 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