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박우진, 이채연X나띠 두 여자와 남다른 관계?!

2024. 7. 17.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스우파'&'스걸파' 출신의 댄서 하리무와 'HOLLYWOOD'를 시작으로 다양한 곡의 안무를 맡은 AB6IX 멤버 박우진이 서로에게 창작 안무를 선물한다.

17일 공개되는 '별의별걸' 5회에서는 '핫걸즈' 중 한 명인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AB6IX 박우진이 찾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제공: STUDIO X+U)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스우파’&‘스걸파’ 출신의 댄서 하리무와 ‘HOLLYWOOD’를 시작으로 다양한 곡의 안무를 맡은 AB6IX 멤버 박우진이 서로에게 창작 안무를 선물한다. 

17일 공개되는 ‘별의별걸’ 5회에서는 ‘핫걸즈’ 중 한 명인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AB6IX 박우진이 찾아왔다. 지난 4회에 출연한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과도 JYP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바 있는 박우진은 “오늘 마침 전화했는데 ‘너 거기서 도망쳐’라고 했다. 오라고 했더니 ‘난 다시는 못 가’라며 거절했다”며 ‘MZ 핫걸즈’ 유경험자 이채연으로부터 섬뜩한(?)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채연은 ‘별의별걸’ 게스트로 왔다가 “남자 운이 없으니 일만 하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들은 바 있다. 한 번 왔다가 멀리 떠나가 버린(?) 이채연에 하리무는 “나는 언니 보고 싶은데...”라며 질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래, 작사, 작곡, 안무까지 전부 소화하는 다재다능 ‘올라운더’ 박우진은 “첫 솔로 앨범 <own>의 수록곡 ‘나를 그리다’는 일기처럼 그대로 쓴 곡이다”라며 자신의 감성이 가장 많이 담긴 곡이라고 밝혔다. 이에 나띠X하리무X박제니가 자연스럽게 한 소절을 요청하자, 박우진은 “라이브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했다.

발라드곡인데도 하리무는 실력파 댄서답게 즉흥으로 안무를 창작했고, 박우진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큼 강렬한 안무를 ‘핫가이’ 버전으로 바로 소화해 ‘핫걸즈’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 박우진은 ‘MZ핫걸즈’의 인사 포즈를 더욱 핫한 버전으로 창작해 선물했다. 박우진은 “제가 이런 동작을 한다는 게 좀 충격적인데…내가 이런 걸 하고 있네”라면서도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한 안무를 선보였다. 하리무도 “완전 우리 스타일이다. 우리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다”라며 ‘안무가’ 박우진을 인정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own>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