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나라 위해 '자진입대'도 가능..."'스위트홈'처럼 세상 어려우면 싸우러 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뷔 13년 차 '케미 장인' 진영(32)이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천우희를 꼽았다.
작품마다 '케미 장인'으로 불리는 진영에게 앞으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를 묻자, "신기하게도 영화 '써니'에 나온 배우들과 거의 다 연기를 해봤는데, 천우희 선배랑은 한 번도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며 "(민)효린 누나가 천우희 선배와도 연기를 하게 되면 '써니' 단톡방에 끼워준다고 해서 천우희 선배와 연기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강나연 기자] 데뷔 13년 차 '케미 장인' 진영(32)이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천우희를 꼽았다.
'스위트홈 2'에 이어 '스위트홈 3'로 더욱 강렬하게 돌아온 진영이 앳스타일 매거진 8월호를 장식했다. 오랜만의 단독 화보였지만 베테랑다운 포스로 시크한 분위기와 청량한 콘셉트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직접 다양한 포즈를 제안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스위트홈'의 '박찬영'처럼 괴물화 사태가 발생한다면 자진 입대를 할 것 같냐는 말에 진영은 "실제로 상상을 해봤는데, 결국에는 싸우러 갈 것 같다. 모든 게 다 무너져 가는 세상이라면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작품마다 '케미 장인'으로 불리는 진영에게 앞으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를 묻자, "신기하게도 영화 '써니'에 나온 배우들과 거의 다 연기를 해봤는데, 천우희 선배랑은 한 번도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며 "(민)효린 누나가 천우희 선배와도 연기를 하게 되면 '써니' 단톡방에 끼워준다고 해서 천우희 선배와 연기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진영은 팬들 사이에서 '서치왕'으로도 알려져 있다. 요즘 검색해 보는 키워드나 알고리즘에 뜨는 게 있냐는 말에 "키워드를 정해놓고 검색을 하진 않지만 요즘에는 알고리즘에 위스키가 많이 뜬다"며 "와인이나 위스키가 뜨면 찾아 먹어 보고 있다"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진영은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해 뛰어난 보컬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배우로 데뷔하면서 진정한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진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연 "韓 떠나려던 남편, 나 때문에 발 묶여.. 후회할지도 몰라"('돌싱포맨')[종합]
- '이동휘♥' 정호연, 안타까운 일...팬들 걱정 중
- 조정석X아이유, 11년 만에 다시 만난 '최고다 이순신' 커플... '팔레트' 출격
- 황보라, 산부인과 졸업→출산 두 달 만 둘째 고민? "동생 있으면 좋을 듯" (웤톸)
- 국민 그룹, 더이상 못 볼 듯...SNS도 언팔했다
- 송지효 "'런닝맨' 멤버들에 7년 낯가려...지금은 가족 같이 애틋" (핑계고)
- "최진실 딸" 최준희, '자기학대' '낮은 자존감' 악플에 "나 정신 아픈 거 몰랐어?" 당당
- 카라 박규리에게 무슨 일이... 광대·안와골절로 한 달 활동중단[전문]
- 레드벨벳 슬기, 매니저 갑질논란에 고개 숙였다 "개인적으로 사과, 앞으로 더욱 조심할 것"
- '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설에 소속사 "사실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