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1년 7개월만 단독 콘서트 '무비 스타 라이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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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잔나비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 9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MOVIE STAR RISING)'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잔나비가 지난해 1월 개최한 전국투어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송년회' 서울 파이널 공연 후 약 1년 7개월 만의 공연이다. 잔나비는 약 3주간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잔나비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무대 연출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을 연상케하는 에너지로 매 공연 대체 불가한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무비 스타 라이징'이라는 주제 아래 잔나비 음악이 가진 특유의 스토리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의 서울 1주 차 공연 티켓은 오는 18일 저녁 8시, 부산 공연 티켓은 24일 저녁 7시, 서울 2주 차 공연 티켓은 24일 저녁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페포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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