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초, 유일무이"…영국 차트 스트리밍 정상 찍은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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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베이비 샤크)가 영국 오피셜 차트가 발표한 '최다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고 더핑크퐁컴퍼니가 밝혔습니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영국에서만 2억 7천196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뮤직비디오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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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베이비 샤크)가 영국 오피셜 차트가 발표한 '최다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고 더핑크퐁컴퍼니가 밝혔습니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영국에서만 2억 7천196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뮤직비디오로 기록됐습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기록은 K팝, K콘텐츠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키즈 패밀리송 중에서도 유일무이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고 설명했습니다.
핑크퐁 아기상어의 영국 내 인기는 2019년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이 곡은 2019년 1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6위를 기록하고, 2022년 11월에는 역대 최다 스트리밍 차트 8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입니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영국 외에도 2019년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 20주 연속을 진입하고,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건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진=더핑크퐁컴퍼니 제공, 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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