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서울 상암 스타디움 공연, 다음 달 영화로 개봉
조성현 기자 2024. 7. 17. 10:39
▲ 공연 실황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스' 포스터
그룹 세븐틴이 지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연 단독 콘서트가 영화로 만들어져 다음 달 개봉합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연 실황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스'(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CINEMAS)가 다음 달 14일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다음 달 21일과 23일 글로벌 시장과 일본에서도 각각 개봉합니다.
영화에는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를 비롯해 유닛(소그룹) 신곡 '라라리'(LALALI), '스펠'(Spell), '청춘찬가' 등의 다양한 무대가 360도 카메라와 시네마틱 카메라를 통해 담겼습니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사진=하이브 제공, 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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