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구두 신고 등장!” 채시라, 56세 나이 잊고 동화 속 공주로 변신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17.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시라가 신데렐라 구두와 레트로 감성으로 돌아왔다.

배우 채시라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채시라는 흰색 반팔 티셔츠와 연한 색상의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룩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전했다.

특히 채시라는 연한 색상의 찢어진 청바지를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시라가 신데렐라 구두와 레트로 감성으로 돌아왔다.

배우 채시라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채시라는 흰색 반팔 티셔츠와 연한 색상의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룩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전했다. 흰색 반팔 티셔츠는 기본적인 아이템이지만,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심플하고 깔끔한 선택으로, 깔끔한 이미지와 함께 편안함을 강조했다.

특히 채시라는 연한 색상의 찢어진 청바지를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를 더했다. 찢어진 디테일은 활동적이고 자유로운 느낌을 주며,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으로 활동적이고 자유로운 그녀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채시라가 신데렐라 구두와 레트로 감성으로 돌아왔다. 사진=채시라 SNS
또한, 그녀가 선택한 메탈릭 컬러의 구두는 독특하고 눈에 띄는 선택이었다. 평범한 캐주얼 룩에 비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며, 패션에 개성을 더해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신발 선택은 채시라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채시라는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헤어스타일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그녀의 내추럴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사진 배경이 깔끔한 거리인 점도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간단한 배경은 그녀의 스타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며, 패션 센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채시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채시라 SNS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1살 연하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녀의 근황 공개와 함께 팬들은 그녀의 가족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채시라의 이번 패션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디테일한 요소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 스타일로, 누구나 쉽게 참고할 수 있는 패션이었다. 기본 아이템을 활용하면서도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 룩을 완성하는 그녀의 스타일링 비법은 많은 이들에게 교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과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