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매출 3천억 홍진경 “홍보 아냐” 콧대 높은 파리지앵 홀린 초간단 반찬 공개 (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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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파리 사람들에게 한국식 오이지를 소개했다.
이후 홍진경은 지인의 또 다른 가게인 덮밥집을 언급하며 "코리안 피클 김치를 내가 놔주고 싶다"며 한국식 오이지를 만들었다.
홍진경은 "나도 뭔가 우리 음식을 더 알리고 싶은 생각이 있는 거다"며 "제가 지금 오이지 판매 안 한다. 홍보하려고가 아니다. 오이지 김치 없다"고 강조했다.
홍진경의 한국식 오이지를 맛본 손님들은 "밥 없이도 너무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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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파리 사람들에게 한국식 오이지를 소개했다.
7월 16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콧대 높은 파리지앵들에게 오이지로 정면승부 한 홍진경’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파리에서 한식 관련 장사를 하는 지인의 가게를 방문해 인사를 나눴다. 홍진경은 식당 손님들에게 자신의 만두를 서비스를 내놓으며 소통하기도 했다.
이후 홍진경은 지인의 또 다른 가게인 덮밥집을 언급하며 "코리안 피클 김치를 내가 놔주고 싶다"며 한국식 오이지를 만들었다.
홍진경은 "나도 뭔가 우리 음식을 더 알리고 싶은 생각이 있는 거다"며 "제가 지금 오이지 판매 안 한다. 홍보하려고가 아니다. 오이지 김치 없다"고 강조했다.
홍진경은 지인이 만들어놓은 오이지의 물기를 제거하고 마늘, 파, 참기름, 고춧가루, 후추 등을 넣어 초간단 오이지무침을 완성했다.
홍진경은 “이게 안 먹히면 이상하지”라며 “제가 아주 조금씩 놔줄 거다 반찬으로. 참기름에 이 고소한 맛은 처음 느껴보는 맛일 거다. 그래서 뭔가 되게 특별하지”라고 자신했다.
홍진경의 한국식 오이지를 맛본 손님들은 "밥 없이도 너무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은 "다 맛있다고 한다. 우리가 맛을 봤지 않나. 사람들 눈이 휘둥그레졌다. 언니가 정식 메뉴로 하고 싶다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홍진경은 방송 및 유튜브 활동, 식품 사업 등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홍진경 김치 사업 누적 매출액은 3100억원, 연 매출은 18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경은 "매출이 크다고 해서 마진이 많은 게 아니다. 홈쇼핑에서 반을 떼어가고 원자재 값부터 직원 월급, 임대료 등으로 빠지면 얼마 남지 않는다"고 강조한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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