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22일 '먼데이 디스코' 발매…2년 만 솔로 가수 복귀 [공식]

이예주 기자 2024. 7.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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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안캐슬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가 2년 만에 싱글 앨범을 낸다.

솔비는 오는 22일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8월 '그대를 그리다' 이후로 약 2년 만이다.

'먼데이 디스코'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작사 및 작곡한 곡으로, 70년대의 디스코 사운드를 담은 노래다. 반복적인 신디사이저와 EP 사운드, 에너지 넘치고 반복적인 리듬이 특징이다.

특히 이 곡은 솔비가 SBS 러브FM '그대의 밤 정엽입니다'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정엽과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던 중 탄생한 곡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화가, 방송인, 에세이 작가 등 폭넓은 행보를 잇는 솔비의 본업 복귀이기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솔비의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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