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신성록·규현·전동석 ‘프랑켄슈타인’ 예매율 1위

이예슬 기자 2024. 7. 17.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예매율 1위를 지키며 창작 뮤지컬 흥행 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

17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프랑켄슈타인'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재해석은 물론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넓혀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예매율 1위를 지키며 창작 뮤지컬 흥행 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

17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프랑켄슈타인’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개막한 프랑켄슈타인은 이번 시즌도 배우들의 열연이 흥행에 가속 페달을 밟게 하고 있다.

유준상, 신성록, 규현, 전동석, 박은태, 카이, 이해준, 고은성을 비롯 선민, 이지혜, 최지혜, 전수미, 장은아, 김지우, 이희정, 문성혁, 김대종, 신재희 등의 배우들이 1인 2역으로 나서 놀라운 연기력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2014년 초연과 2015년 재연에서 빅터 역을 맡아 흥행을 이끈 유준상은 9년 만에 무대에 복귀해 노장 투혼을 발휘하며 주목 받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재해석은 물론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넓혀왔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최초 대극장 라이선스 해외 진출과 더불어 해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의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EMK의 제작 노하우와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 콤비의 탄탄한 서사와 풍성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0주년 기념으로 펼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