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구직 활동은 청년 일자리 스테이션에서"

손상원 2024. 7. 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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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년 일자리 스테이션이 구직·상담 거점으로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청년 일자리 스테이션은 광주시와 고용노동부가 새로 추진한 청년 성장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동명 센터, 상무 센터 등 2곳이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지역 청년의 구직 포기를 막고자 일자리 종합 상담, 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전문 심리상담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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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년 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 [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청년 일자리 스테이션이 구직·상담 거점으로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청년 일자리 스테이션은 광주시와 고용노동부가 새로 추진한 청년 성장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동명 센터, 상무 센터 등 2곳이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30일 문을 연 동명 센터에는 1천700여명, 5월 31일 개소한 상무센터에는 3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곳에서는 지역 청년의 구직 포기를 막고자 일자리 종합 상담, 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전문 심리상담 등을 제공한다.

특히 '신체 단단'과 '마음 단단' 등 심신 건강 지원 프로그램, 취업 지원 서류 작성이나 면접 등 요령을 알려주는 '취업 스킬 업' 등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연중 상시로 무료 제공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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