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명문대 입학' 윤후, 이준수 첫 공연 관람…'군인' 이탁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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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MBC '아빠! 어디가?'로 함께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 이탁수 형제와 만났다.
사진에서 윤후는 공연 후 만난 이준수와 훈훈한 투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윤후는 이준수의 형 이탁수와도 인증샷을 남겼다.
이준수 형 이탁수는 2003년생으로 동국대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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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MBC '아빠! 어디가?'로 함께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 이탁수 형제와 만났다.
윤후의 모친 김민지 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나는 아이들! 준수 첫 공연 '리어왕' 고양예술고등학교"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후는 공연 후 만난 이준수와 훈훈한 투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준수는 극 중 캐릭터로 분장을 한 모습으로, 키가 훌쩍 큰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윤후는 이준수의 형 이탁수와도 인증샷을 남겼다. 이탁수는 늠름한 군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17세로, 최근 미국 명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준수는 2007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16세다. 이준수 형 이탁수는 2003년생으로 동국대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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