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트랙스, 오늘 새 싱글 '계속될 이야기'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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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트랙스(TRAX)의 데뷔 20주년 기념 새 싱글이 발매된다.
트랙스의 새 싱글 '계속될 이야기'(To be continued)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음원과 동시에 오픈되는 '계속될 이야기' 뮤직비디오는 트랙스의 옛 추억들을 함께 회상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내 모두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곡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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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밴드 트랙스(TRAX)의 데뷔 20주년 기념 새 싱글이 발매된다.
트랙스의 새 싱글 '계속될 이야기'(To be continued)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신곡 '계속될 이야기'(To be continued)는 부드러운 멜로디 라인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대조를 이루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멤버 제이가 작사를, 정모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으며, 가사에는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과 기억들이 영원히 가슴 속에 남아있길 바라는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덤덤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번 싱글 발표를 앞두고 제이는 "트랙스를 기억하고 계신 팬분들께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음원 발매를 함께해주신 SM엔터테인먼트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고, 정모는 "'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를 외쳤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 곡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또한 음원과 동시에 오픈되는 '계속될 이야기' 뮤직비디오는 트랙스의 옛 추억들을 함께 회상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내 모두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곡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한편 트랙스는 18일 낮 12시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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