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 ‘미르의 전설2:가연’ 국내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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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미르의 전설2: 기연'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전 예약에 돌입하는 '미르의 전설2: 기연'은 지난 달 12일부터 15일까지 베타 테스트를 진행, 참가자 76%가 5점 만점의 게임 평가에서 4.3점 이상의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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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 기연’은 원저작사 위메이드에서 2001년 출시한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특히 ‘미르의 전설2’ IP가 23년 만에 국내에서 개발, 공급된다는 점은 해석과 개발, 현지화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플레이웍스 김광열 대표는 “’미르의 전설2’를 새롭게 해석, 개발하는 개발자이기에 앞서 유저이자 팬으로서 원작의 복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전 예약에 돌입하는 ‘미르의 전설2: 기연’은 지난 달 12일부터 15일까지 베타 테스트를 진행, 참가자 76%가 5점 만점의 게임 평가에서 4.3점 이상의 호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현대적 요소로 구현한 자동 전투, 파밍 등에 대해 만족을 나타냈다.
모바일과 PC로 즐길 수 있는 ‘미르의 전설2: 기연’ 사전 예약은 19세 이상 게임 이용자라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오픈마켓과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8월 중순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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