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故현철 향한 먹먹한 추모 “항상 격려해줘 힘냈다..빗길 조심히”

강서정 2024. 7. 17.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오랜 투병 끝에 별세한 고(故) 현철을 추모했다.

장윤정은 17일 "정말.. 정말.. 또.. 다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 해 주신 덕분에 힘 냈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빗길 조심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않겠습니다"라고 했다.

현철 측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는 첫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오랜 투병 끝에 별세한 고(故) 현철을 추모했다. 

장윤정은 17일 “정말.. 정말.. 또.. 다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 해 주신 덕분에 힘 냈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빗길 조심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않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장윤정은 과거 현철과 함께 나란히 서서 노래를 부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프로듀서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애기때부터 가요무대에 늘 함께하신 샘인데, 넘 슬픕니다 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뮤지컬 배우 김소현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고 현철은 지난 15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 

현철 측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는 첫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전 7시 30분 영결식 후 발인식이 엄수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윤정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