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돈화문국악당 '2024 실내악 축제' 8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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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8월23일부터 9월1일까지 5회에 걸쳐 '실내악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국악 작곡가이자 가야금 연주자 황병기의 작품부터 신진 작곡가들의 위촉 작품을 통해 국악 실내악의 현 위치를 고찰하고,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자연음향 공연장 특성에 적합한 편성과 곡을 통해 국악기의 색다른 매력과 섬세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국악기 활용 음악 뿐 아니라 성악 3중창의 구성도 곁들인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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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8월23일부터 9월1일까지 5회에 걸쳐 '실내악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국악 작곡가이자 가야금 연주자 황병기의 작품부터 신진 작곡가들의 위촉 작품을 통해 국악 실내악의 현 위치를 고찰하고,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자연음향 공연장 특성에 적합한 편성과 곡을 통해 국악기의 색다른 매력과 섬세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국악기 활용 음악 뿐 아니라 성악 3중창의 구성도 곁들인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의 '화유', 낙양의 봄' 등 ▲가야금앙상블 사계의 '가야금4중주를 위한 상주모심기 주제에 의한 변주곡', '새타령' 등 ▲이화 국악 앙상블의 '침향무', '소엽산방' 등이 공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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