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2년만 본업 복귀…22일 신곡 '먼데이 디스코' 발매

김선우 기자 2024. 7. 17. 10: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능테이너' 솔비가 2년 만에 솔로 가수로 복귀한다.

솔비는 2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발표한다. 솔비가 솔로 가수로서 컴백하는 것은 2022년 8월 '그대를 그리다' 이후로 약 2년 만이다.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인 정엽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70년대의 디스코 사운드를 담은 노래로 모던 디스코를 표방한다. 반복적인 신디사이저&EP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고 반복적인 리듬이 특징이다.

특히 이 곡은 솔비가 정엽이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SBS 러브FM '그대의 밤 정엽입니다'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며 탄생한 곡이라 눈길을 끈다.

솔비는 15일 자신의 SNS에 컴백을 알리는 게시글과 앨범 자켓을 연상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솔비의 새 디지털 싱글 발매는 화가·방송인·에세이 작가 등 폭넓은 행보를 잇는 본업 복귀라 기대를 모은다.

솔비의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지안캐슬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