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로드 투 킹덤' 단독 MC 발탁…"다른 후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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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 가수 태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한다.
Mnet 제작진은 17일 "태민이 새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의 단독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태민의 MC 발탁 소식까지 전해지며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태민은 이번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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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Mnet '로드 투 킹덤'
보이그룹 선배이자 귀감 될 태민, MC로 내세워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 가수 태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한다.
Mnet 제작진은 17일 "태민이 새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의 단독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첫 방송됐던 '로드 투 킹덤'이 2024년 리브랜딩을 거쳐 새롭게 돌아온다. 후속작인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한다.
이는 Mnet의 독자적인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일환으로 '로드 투 킹덤'을 단독 브랜드화하겠다는 방침이기도 하다.
앞서 그룹 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까지 총 7팀이 출연한다고 알린 바 있다.
여기에 태민의 MC 발탁 소식까지 전해지며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태민은 이번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태민 말고 다른 MC 후보는 없었다"며 "후배 보이그룹들에게 귀감이 될 선배이자 롤모델로서 태민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 태민의 MC 활약을 기대케 했다.
태민은 그룹 샤이니의 메인 댄서이자 K-POP 전 세대를 대표하는 남성 솔로 퍼포머다. 지난 2008년 만 14세로 데뷔한 이후 샤이니 멤버로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괴도' 'MOVE(무브)' 'WANT(원트)' 'Guilty(길티)’ 등 히트곡을 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태민의 MC 출격으로 화력을 더한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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