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서울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면 통제
민경호 기자 2024. 7. 17.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 오전 집중호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오늘 오전 9시 7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JC 사이 구간 교통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 운전해야 합니다.
동부간선도로가 지나는 서울 노원구에는 시간당 73.5mm, 중랑구에는 48.5mm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집중호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오늘 오전 9시 7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JC 사이 구간 교통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 운전해야 합니다.
동부간선도로가 지나는 서울 노원구에는 시간당 73.5mm, 중랑구에는 48.5mm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7월 하루 쉬자" 제헌절 다시 공휴일 되나…여야 모처럼 한뜻
- 오너 일가, 1년 반 새 주식 5조 팔아…삼성가 세 모녀 3.3조 처분
- "이건 100% 음주" 아찔 운전자, 차 세우고 숨더니…'뻔뻔' 아닌 척
- 너무 맵다며 거둬들인 불닭볶음면 다시 덴마크로…"3개 중 2개만"
- "걸어가다 몸이 쑥" 출근길 봉변…폭우 뒤 곳곳 '위험'
- 해운대 20대 집단 난투극…무색해진 '치안 강화'
- "이런 비는 생전 처음"…'200년 만의 폭우' 피해 속출
- 초복 오리 먹고 3명 중태…"농약 성분 검출" 범죄 가능성
- "배우님 들어가요" 과잉 경호 논란…승객 여권 검사까지
- '알리' 이어 '1688'…도매 시장 잠식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