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해 첫 긴급호우재난문자 발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서울에도 올해 첫 긴급호우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20분을 기준으로 서울 성북구와 종로구 일대, 9시 33분 기준 서울 중랑구와 노원구 일대에 긴급호우재난문자가 발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4시 22분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을 시작으로 경기 북부 여러곳에도 올해 첫 긴급호우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서울에도 올해 첫 긴급호우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20분을 기준으로 서울 성북구와 종로구 일대, 9시 33분 기준 서울 중랑구와 노원구 일대에 긴급호우재난문자가 발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역은 종로구 동숭동 등 4개 동, 성북구 성북동 등 9개 동, 중랑구 묵동 등 2개 동, 노원구 월계동 등 4개 동입니다.
긴급호우재난문자는 1시간 강수량 50밀리미터 3시간 강수량 90밀리터일 때, 또는 1시간 강수량이 72밀리미터 이상일 때 발송됩니다.
앞서 오늘 오전 4시 22분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을 시작으로 경기 북부 여러곳에도 올해 첫 긴급호우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경기북부와 서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이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긴급호우재난문자 추가 발송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794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통제
- 서울·경기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100mm
- CNN "트럼프 대상 이란 암살 첩보 입수‥유세 총격과 무관"
- '검찰총장'까지 증인 채택‥여당 다시 집단 퇴장
- [단독] '이종호 녹음파일' 나온 경무관, 수사 외압 의혹 징계도 피해갔다
- 검찰 '디올백' 실물 확인 착수‥"화장품도 안 썼다"
- 공항 버스 운전기사 등받이에 맨발 '턱'
- [집중취재M] 장덕준 '과로사' 인정된 CCTV 장면‥쿠팡은 '불복' 소송
- 이제 '2인 체제' 넘어 '1인 체제'까지?‥방통위 파행 놓고 국회서 공방
- 기상청 "수도권에 올해 첫 긴급호우재난문자‥경기 북부에 1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