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누비는 드론·주행로봇…국가대표 무인기술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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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드론(무인기)과 주행로봇 등 국내 무인이동체 신기술을 볼 수 있는 '2024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를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최근 이스라엘 전쟁에서의 드론 기술과 역할, 해양 무인이동체 위성항법, 도심항공교통(UAM) 한국 수요예측 등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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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드론(무인기)과 주행로봇 등 국내 무인이동체 신기술을 볼 수 있는 '2024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를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연다고 밝혔다.
무인이동체는 육·해·공 환경에서 자율주행과 원격조종이 가능한 이동체로 환경에 따라 드론이나 개인용비행체, 주행로봇, 무인선박 등으로 구분된다.
올해 엑스포는 '모인 이동체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우주항공청, 방위사업청 등 여러 부처가 함께 개최한다.
지난해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 국제 로봇 및 자동화 학술대회(IEEE ICRA) 및 힐티 슬램 챌린지' 최우수상을 받은 명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공간 지능기술과 적용 사례를 설명한다.
전시장에는 정부 연구개발(R&D) 성과 전시부서 182개와 LIG넥스원 등 101개 기업의 부스 94개가 전시된다.
이외에도 최근 이스라엘 전쟁에서의 드론 기술과 역할, 해양 무인이동체 위성항법, 도심항공교통(UAM) 한국 수요예측 등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도 열린다.
또 일반인 대상 해커톤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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