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토트넘, 18일 하츠전으로 프리시즌 친선 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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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가 본격적인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한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하츠)과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하츠전이 공식적인 프리시즌 친선 경기의 시작이다.
이어 8월10일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다시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 경기를 치른 뒤 프리시즌 일정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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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가 본격적인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한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하츠)과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휴가를 마치고 지난 8일 토트넘에 복귀했다. 이어 지난 14일 영국 런던 홋스퍼웨이(토트넘 훈련장)에서 진행된 잉글랜드 리그원(3부)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비공개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터뜨렸다.
하츠전이 공식적인 프리시즌 친선 경기의 시작이다.
토트넘은 하츠전 후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 20일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후 아시아로 향한다. 27일 일본에서 비셀 고베를 상대한 뒤 한국으로 넘어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만난다. 또 8월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한 뒤 런던으로 돌아간다.
이어 8월10일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다시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 경기를 치른 뒤 프리시즌 일정을 종료한다.
토트넘은 8월20일 레스터 시티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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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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